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한미군 THAAD 배치 논란/찬반론 (문단 편집) ==== 중국이 보는 손해와 한반도가 받는 경제적 심각한 타격 ==== 양국 간의 경제관계가 악화되면 양쪽 모두 손해를 보는 것은 사실일 것이다. 하지만 손해를 보는 정도에 차이가 난다면 손해를 더 많이 입는 쪽의 협상력이 약해질 수밖에 없다. 한국의 대중국경제의존도와 중국의 대한국 세계적 경제의존도를 비교해 보면, 수출만 놓고 볼 때 전세계 수출량의 25% 이며, 중국에서는 불과 4% 정도로 미약한 수준이다. 극단적으로 양국이 경제관계를 단절한다면, 우리의 수출은 경제에 심각한 타격이 되는 수준이 되는 사분지일이 날라가지만 중국은 감수할 수 있는 수준이다. 즉 단순하게 얘기하기에는 어렵고, 복잡한 경제요소들이 많겠지만 중국 쪽의 입장이 손해가 한국에 보면 미약한 수준이므로, 상당히 경제 보복을 해도 중국에 피해가 상대적으로 아주 적기에 유리한 것은 실제적인 사실이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70305000171|관련기사]] 자기들의 손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영역인 관광 유통 분야부터 시작한 경제보복이 상황 악화에 따라 경제 전반으로 넓혀질 가능성도 충분하다. 중국 입장에서는 한국을 일종의 본보기로 삼음으로써 동남아 등 주변 소국들과 영토 분쟁 문제 등에 있어 앞으로의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다는 장기적 이익도 있다. 이러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대응을 해야 하므로, 중국은 어차피 말로만 협박하지 심각한 보복은 하지 못할 것이라는 안이한 생각을 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 또한 중국의 핵심이익인 자국의 안보가 침해 당한다는것은, 경제 보복이 앞서 일본과 센카쿠 열도의 영토 분쟁과 같이 영토 소유권에 대한 분쟁처럼 몇개월간의 보복으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심각한 상황이 한반도에 가해 진다는것을 예상해야 하는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